•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페스티벌
    '버섯피자'
  • 2020.03.31. - 2020.04.11.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소개 공연일정

공연소개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페스티벌
'코리아 챔버 오페라 페스티벌'

국내 최대 소극장오페라축제 개막
오는 2020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25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뜨겁게 달구다.

상세페이지:포스터

상세페이지:뒷면

더뮤즈오페라단의 ‘버섯피자’

더뮤즈오페라단(단장 이정은)의 ‘버섯피자’는 이정은 예술총감독 이경민 음악감독 안주은 연출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소프라노 이정신, 우지은,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김미소, 테너 송준, 최기수, 바리톤 염현준, 박건우 등이 주역을 맡는다. 포르마조 백작과 결혼한 유부녀 볼룹뚜아는 젊고 매력 있는 스코르피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바라지만 이혼이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 어쩌지 못해 전전긍긍하면서 ‘버섯피자’는 시작된다. 버섯피자에 독버섯을 넣어 백작을 독살시키는 계략까지 세우는데 하녀 포비아는 이 계획을 엿듣고 백작에게 알려주면서 반전을 맞는다. 백작은 스코르피오에게 피자를 대신 먹게 하나, 볼룹뚜아는 피자 대신 와인에 독을 넣는다. 피자를 먹어도 스코르피오가 죽지않자 백작은 하녀가 자신과 볼룹뚜아를 이간질시킨 것으로 오해해 포비아 찔러 죽인다. 와인에 독이 있는 줄 모르는 백작은 아내를 의심한 것이 미안했는지, 함께 와인을 들자며 먼저 마시다 죽음을 맞는다. 죽어가는 순간 아내가 배신한 것을 알고 총을 발사하지만, 스코르피오가 대신 맞게 되고, 백작은 스코르피오가 첫 번째 부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코르피오는 독약으로 아버지를 죽인 복수로 볼룹뚜아를 죽이며 4명 모두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인생은 운명이니 싸우지 말고 현명하게 살자는 코믹한 내용이다. 3월 31일(화) 오후 7시 반, 4월 4일(토) 오후 2시, 4월 8일(수) 오후 7시 반, 4월 11일(토) 오후 7시반 등 총 4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일정

오프닝 갈라콘서트 : 3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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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 전석 5만원

예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 한국소극장오페라조직위원회 02-543-7352, 코리아나매니지먼트 02-3487-0678